인터뷰/탐사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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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人줌] 30년 동안 ‘가방’ 하나로 승부한 나희연 사장
이경희 기자 2023.02.20
“오래 하다 보니 가방만 봐도 재질이며 가격, 어디 제품인지 바로 알죠.”나희연 사장은 30년을 ‘가방’ 하나로 장사를 해왔다. 오랜 경력만큼 철학도 확고하다.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드리는 게 우리가 할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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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人] 음정현 사장 “게임 좋아해 PC방 오픈, 코로나 여파 여전하지만 초심 잃지 않을 것”
김진우 기자 2023.02.17
서울광진구구의1동구의역인근에위치한PC방을찾았을땐늦은오후였다.앳된얼굴의음정현(30)사장은손님들의간식을만드느라분주한와중에도웃는얼굴로방문객한사람,한사람마다정성껏안내하고있었다.첫사업인PC방을6년째운영중인음사장은 사람들과함께일하면서집에머물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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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人줌] 보양식 전문 건강원 김영희 사장 “아들 보약 해주기 위해 우연히 건강원 찾았다가 이 일 시작”
이재윤 기자 2023.02.16
가게로 들어서니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가게 한쪽에 줄줄이 놓인 중탕기에서 뭔가를 달이고 있었는데, 온갖 몸에 좋은 약재들이 달여지는 냄새가 구수하게 실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김영희 사장은 “가을이 제일 바쁜 철”이라고 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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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人 줌인] 20년 치킨집 김권태 사장 “폐업 위기...월세 지원 같은 실질적 도움 필요”
임태경 기자 2023.02.13
“제가먹을수있는것을차별화된맛으로만들어서싼가격에많이팔자는각오로시작했어요.”20년간치킨집과삼계탕집을함께병행해온김권태(45)사장은서울광진구구의1동먹자골목에서2년째 치킨을판매해왔다.자신이좀더고생해서라도치킨을다른곳보다저렴하게더많이팔자는각오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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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業을 잇다] 40년 넘게 가게 지켜왔던 부모님 가게 물려받은 최영조 사장
이경희 기자 2023.02.13
최영조 사장은 “손님이 오든 안 오든 시간과 자리는 지켜야 된다, 그게 믿음”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40년 넘게 시장을 지켜왔던 부모님의 뒤를 이어 최 사장은 ‘의성상회’를 지키고 있다. 참기름을 짜고, 고춧가루를 빻고, 미숫가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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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人 줌인] 52년 구두 수선 장인 신동협 사장 “노인 일자리 뺏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이경희 기자 2023.02.09
52년동안평생을바쳐구두수선일에종사해온신동협(67) 사장은서울광진구자양동자양전통시장인근에서20년째구두부스를운영하고있다.1980년대에 장사가제일잘됐다는신사장은 혼자서 한달 동안 250~350만원까지도벌었다고 당시를 소회했다.신 사장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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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人줌] 김해영 사장 “회를 뜨는 방법의 차이가 맛의 차이를 만들어낸다”
이재윤 기자 2023.02.09
“보통 회를 뜰 때 살을 먼저 바르고 껍질을 벗기죠. 저는 껍질을 먼저 벗기고 뼈에서 살을 발라 회를 뜹니다. 거기서 맛의 차이가 납니다. 일반 손님들은 그 미세한 차이를 잘 못 느끼시지만, 우리 집 단골손님들이 다른 횟집과 맛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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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인테리어 소품 가게 박지민 사장 “집안 분위기와 전체적으로 조화가 중요”
이경희 기자 2023.02.09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길을 확 잡아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눈이 행복해진다. 집안 인테리어에 필요한 각양각색의 소품들이 가득하다.“다른 엄마들처럼 애들 키우고, 봉사활동도 하면서 살았는데, 이제 애들이 다 크고 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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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人 줌인] 떡집 40년 지킴이 김경숙 사장 “음식 문화 퓨전 추세지만 떡은 떡일 뿐 전통 방식 고수”
임태경 기자 2023.02.07
“힘든사람들의마음에할머니의넉넉한마음을베풀면서조금이라도보탬이되기위해여기서버티고있어요.”서울광진구자양동에위치한자양전통시장 내 떡집을찾았을때는점심시간이지난오후였다. 김경숙(71) 사장은홀로가게를지키고있다가낯선이의방문에도푸근한인사로가족처럼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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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家業을 잇다] 초보 청년상인 금래한 사장 “요즘 트렌드에 맞춰 업그레이드한 고퀄리티 떡 개발”
이재윤 기자 2023.02.06
어릴 때부터 태전중앙시장에서 떡집을 하셨던 부모님 때문에 청년사장 금래한 사장의 놀이터는 시장이었다. 고사리손으로 부모님 일손을 돕기도 하고 시장 구석구석 뛰어다니며 놀던 게 일상이었다. 그런 꼬마가 37살의 청년이 되어 부모님의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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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50년째 한복집 운영 김주란 사장 “우리 전통 잘 살렸으면 좋겠다”
이경희 기자 2023.01.31
“친구 따라갔다가 좋아서 배운 게 지금까지 하고 있어죠.”김주란 사장은 50여년째 한복집을 하고 있다. 명절이나 집안 잔치 때는 한복을 당연히 입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점점 사라지고 있어 안타깝다.“한복도 10년 주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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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어머니 가게 물려 받은 26세 안도현 사장의 꿈
이경희 기자 2023.01.27
26세의 안도현 사장, 어머니가 하던 일을 이어서 하게 된 것인데, 이제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예단함을 비롯해 각종 혼수예물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결혼시장이 아무래도 간소화되고 있고 한복이나 전통혼수 같은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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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 창업人] 18년 노점상 임성찬 사장 “매출 바닥, 점심 거를 때 많아...전기·물 공급 허가 바램”
이경희 기자 2023.01.26
“저는다△소앞에서장사를하다보니 거기물건보다는나아야하니까, 중국산은안쓰고좋은물건을갖다놓으려고애를쓰죠.아는분들은(품질좋은것을)알아요.”임성찬사장은2005년부터서울광진구자양동 구의역 인근에서18년째노점상을하고있다. 유명생활용품판매점다△소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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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홍삼에 진심을 담다’ 이말연 사장 “욕심내지 않고 손님들이 좋은 상태서 드실 수 있을 만큼만 달여”
이재윤 기자 2023.01.25
성당시장 아케이드 초입에 자리한 ‘홍삼월드’ 매장 전면에 귀한 약초들로 담은 술이 가득하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모두 ‘비매품’이라고 적혀있다. 산에 가는 걸 좋아하는 이말연 사장이 주말마다 산에서 채취해 온 약재들로 담은 것이라고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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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잡채 장인’ 김점이 사장 “잡채를 비빔면처럼 내는 메뉴 연구 중”
이경희 기자 2023.01.20
대명시장 ‘저미네’는 반짝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맛도 잡고 손님도 잡았다.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무작정 시장에 좌판을 깔고 수박을 팔아보았다.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 손님만 기다리자니 몸이 쑤셨다. 뭔가 쓸고 닦고, 치우며 움직여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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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人줌] ‘초보 장사꾼’ 이상훈 사장 “배워가면서 일하는 보람 느껴”
이재윤 기자 2023.01.17
막 수확한 햅쌀이 가게 안쪽에 쌓여 있었다. 바닥에는 각종 곡물을 담은 자루가 놓여 있는데, 이상훈 사장은 곡물을 한 움큼 집어서 상태를 살피고 있었다. 직장생활을 하다 그만 두고 영주상회를 인수한 지 이제 5개월째, 이상훈 사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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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축산업 김길수 사장 “어려운 시기 겪었고 곧 좋은 철 안 오겠냐?”
이재윤 기자 2023.01.13
“좋은 철만 바라고 있어요.”김길수 사장은 코로나 19로 피해가 크지 않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모든 시장 상인들 마음도 그럴 거라고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이 풀려서 조금씩 나아지겠죠.”장사를 한 이래로 작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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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匠人 줌인] ‘유아용품서 침구류 CEO 변신’ 조영희 “고객 니즈 대응 기술과 노하우 갖춰야”
이경희 기자 2023.01.10
(주)WTC In Dream(이하 WTC) 이정, 조영희 대표 부부는 IMF 직격탄을 맞고 국내 유아용품 시장의 70~80%를 차지하던 회사가 부도를 맞는 아픔을 겪었다. 그때까지 잘 나가던 회사의 사모님 소리만 듣고 살던 조영희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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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人줌] ‘한자리서 붙박이 30년’ 이승우 사장 “골목상권 무너지는 걸 이 자리서 몸소 체감”
이재윤 기자 2023.01.05
삼성시장 상인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이곳에서 붙박이로 30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이승우 사장은 “우리 큰애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시작했는데 지금은 손자가 들”이라며 허허 웃었다. 초등학교 다니던 아들이 손자를 안겨준 세월만큼 시장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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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人줌] 죽집 사장 장영화 “어르신·환자 가족 위해 정성 다해 음식 만든다”
이재윤 기자 2022.12.30
“코로나 때문에 자식들도 돈이 없고, 자식들한테 용돈 타 쓰시는 어르신들도 그렇고…, 그래도 지난번 재난지원금 받고는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시장에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빨리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어요.”죽집을 연 지 3개월이 된 장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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