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웰빙 관련 상품 판매 증가
식품·뷰티·피트니스 트렌드
봄 웰빙 트렌드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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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건강·웰빙 상품 구매에 몰려 있는 소비자들의 모습. 2024년 봄은 '건강'이 소비의 핵심 키워드다. (사진 = 제미나이) |
2024년 봄 소비의 가장 큰 트렌드는 "건강과 웰빙"이다. 통계청 소비 의향 조사에 따르면 올해 봄 "건강식품 구매 의향"이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또한 "피트니스/운동" 관심도 24% 증가했고, "정신 건강(명상, 요가)" 관심도 18% 증가했다. 이는 단순한 계절 변화가 아니라 "생활 패턴의 근본적 변화"를 의미한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이 "건강한 삶"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된 것이다. 특히 직장인과 20~40대 여성이 주요 소비층이다. 이 트렌드를 파악하지 못하면 봄 시즌의 기회를 놓칠 수 있다. 반대로 이 트렌드를 활용하면 평년 대비 30~50% 매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소상공인들이 "건강·웰빙" 키워드를 자신의 사업에 어떻게 접목시킬지가 관건이다.
◇ 식품·카페 업종의 웰빙 전략
음식 관련 소상공인들이 가장 활용하기 쉬운 것이 "건강 식품" 강조다. 첫째, "저탄수화물/저지방 메뉴"를 개발한다. 기존 메뉴 옆에 "저칼로리 버전"을 추가한다. 서울의 한 김밥천국은 "현미 김밥", "저염 국" 같은 건강식 옵션을 추가했고, 이것만으로 월 매출의 8%가 증가했다. 둘째, "원료 강조"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 "무농약 야채", "자연 발효" 같은 표시를 하면 신뢰감이 높아진다. 셋째, "영양가 정보 공시"다. 메뉴판에 칼로리, 단백질, 나트륨 정보를 명시한다.
부산의 한 도시락 전문점은 "영양 정보 공시"로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들의 신뢰를 얻었다. 넷째, "건강 음료" 카테고리를 강화한다. 일반 음료 옆에 "비타민 드링크", "프로틴 쉐이크", "청국장 음료" 같은 건강 음료를 판매한다. 다섯째, "기능성 간식"을 판매한다. "고단백 스낵", "저알레르기 디저트", "슈퍼푸드" 등이 인기다. 카페의 경우 "저지방 우유", "플랜트 베이스드 우유", "오르가닉 콩" 같은 옵션을 제공한다.
◇ 뷰티·피트니스 업종의 기회
뷰티샵과 피트니스 센터는 "웰빙"의 직접 수혜자다. 뷰티샵은 "자연 유래 성분 강조"를 시작했다. "비건 제품", "천연 오일", "무해한 성분" 같은 표현이 고객의 선택 기준이 되고 있다. 또한 "피부 건강 컨설팅"을 강화해 "미용"이 아닌 "건강 관리"로 포지셔닝했다. 피트니스는 "원데이 클래스" "그룹 운동" 같은 신상품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영양 관리 코칭"을 함께 제공해 "운동 + 건강식" 패키지로 판매한다. 서울의 한 필라테스 센터는 "웰빙 패키지" (운동 10회 + 영양 상담 2회 + 건강 식단표)를 출시했고, 신입 회원이 월 30% 증가했다. 또한 "명상·요가" 같은 정신 건강 프로그램도 주목받고 있다. 대형 피트니스 센터도 "요가실" "명상 룸"을 추가하고 있으며, 소규모 요가/필라테스 전문점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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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건강·웰빙 상품을 판매하는 다양한 소상공인들의 매장. 2024년 봄 소비 트렌드는 '건강'에 집중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하는 점주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사진 = 제미나이) |
◇ 소상공인의 웰빙 트렌드 대응 전략
모든 업종의 소상공인이 활용할 수 있는 "웰빙 전략"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건강 관련 상품/서비스 추가"다. 기존 상품 옆에 건강 카테고리를 만들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힌다. 둘째, "건강 이미지 마케팅"이다. SNS에 "건강한 음식", "피트니스", "웰빙 라이프" 이미지를 공유해 브랜드 이미지를 바꾼다. 셋째, "전문성 강화"다. 영양사 자문, 피트니스 전문가 조언 등을 무료로 제공해 신뢰감을 높인다.
넷째, "커뮤니티 활성화"다. 건강관심 고객들을 위한 "건강 모임" "운동 챌린지" 같은 커뮤니티를 만들면 고객 충성도가 높아진다. 인천의 한 편의점은 "저탄수화물 편의점"으로 포지셔닝했고, "건강식 고객 커뮤니티"를 만들어 월 매출을 15% 증가시켰다. 광주의 한 카페는 "요가·필라테스 센터와 협력"해 레슨 후 고객들을 유도했다. 이렇게 "웰빙 트렌드"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소상공인들이 2024년 봄의 "승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포커스 / 이경희 기자 leegh0224@biz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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