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실전] 송년회 특수 잡기… 단체 고객 유치와 매출 전략

이경희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4 15:53:06
  • -
  • +
  • 인쇄
12월 송년회 예약 전략
단체 고객 유치를 위한 패키지 개발
식당·주점의 매출 극대화 노하우
고객 만족도 높이는 서빙 운영법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12월 송년회 예약으로 활기찬 식당 분위기. (사진 = 제미나이)

 

 

12월은 직장인들의 송년회 시즌이다. 회사별, 팀별, 동호회별로 수백 개의 송년회가 동시에 예약되므로, 이를 놓치면 큰 기회 손실이 된다. 특히 식당과 주점, 카라오케, 바 등 외식업소들은 12월에 연간 매출의 20-30%를 기록하기도 한다. 송년회 특수를 최대한 활용하려면 전략적인 접근과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이 자리에서는 12월 송년회 예약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 조기 예약 시스템 구축
많은 회사들이 11월 말부터 송년회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10월부터 준비하는 것이 좋다. 매장 입구, SNS, 카카오맵, 네이버 플레이스에 송년회 패키지 정보를 눈에 띄게 올려놓아야 한다. 예약 전화번호를 여러 곳에 띄워놓고, 조기 예약 할인 이벤트(12월 1주일까지 예약 시 10% 할인 등)를 진행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기존 단체 고객들에게는 직접 연락하여 송년회 관심도를 물어보는 것이 좋다.


◇ 송년회 맞춤 패키지 개발
일반 손님과 송년회 단체 손님은 다른 서비스가 필요하다. 송년회용 세트메뉴(음료 포함)를 기존 메뉴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면 단체 예약이 늘어난다. 20명 이상 예약 시 추가 반찬, 무료 주류, 디저트 등의 혜택을 주는 것도 좋다. 또한 노래방이나 게임 시간 같은 부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를 만들면 더욱 매력적이다. 패키지 구성할 때는 인원에 따라 2-3가지 옵션(30명 이하, 30-50명, 50명 이상)을 만드는 것이 현명하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하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이미지입니다. 송년회 준비로 분주한 식당 직원들. (사진 = 제미나이)



◇ 송년회 운영 시 주의사항

송년회는 일반 손님과 달리 시간과 인원이 정해져 있다. 준비 시간, 이동 시간, 2차 가는 시간 등을 고려해 예약 시간을 책정해야 한다. 보통 1시간 30분에서 2시간이 적당하다. 예약 인원과 실제 참석자 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1주일 전에 최종 확인 전화를 꼭 한다. 또한 술에 취한 손님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빠른 계산, 친절한 배웅, 택시 호출 지원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면 다음 해 재예약 가능성도 커진다.

 

 

소상공인포커스 / 이경희 기자 leegh0224@bizfocus.kr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전하는 언론 소상공인포커스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biz1966@naver.com

[저작권자ⓒ 소상공인포커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