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을 기반으로 한국의 우수성 세계에 알리는데 노력
‘물’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물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질로 지구상에 생명체가 탄생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생명을 탄생시키고 그 존재를 유지‧결정짓는 ‘물’은 ‘생명이며 과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절대적인 요소다.
우리 몸은 거의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러한 사실은 몸에 있어 물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물은 사람의 체중의 약 70%를 차지하며 인체의 모든 반응이 물에 의해 이루어지고 신장에서는 하루에 180ℓ의 물이 재생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하루에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물의 양은 2.5ℓ 정도이다. 결국 2.5ℓ의 물이 끊임없이 체내를 돌면서 180ℓ의 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인체가 물을 마신지 불과 30초 후 혈액에 도달하고 1분후 뇌 조직에 10분 후에는 피부에 20분후에는 간, 심장, 신장에 도달한다. 물은 인체에 어느 것이든지 마신지 30분 안에 도달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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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브리스바이오의 수소수 브랜드(이미지_브리스바이오 홈페이지) |
이를 근거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연장의 기본인 물을 통해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며 그것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수출을 시작한 ㈜브리스바이오는 많은 봉사와 자선 활동을 병행하며 기업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해 오고 있다.
‘물은 생명이고 과학이다’ (주)브리스바이오 이일호 대표
㈜브리스바이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구지역의 유일한 물 생산‧제조‧수출기업이다. 수소수와 기능수를 생산‧제조‧수출해 오고 있는 ㈜브리스바이오는 미국 국방성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협회와 기관 후원 외에도 많은 자선활동을 통해 작은 것도 소중히 하는 올바른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물을 먹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바라며 그것이 인간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 믿고 있다는 (주)브리스바이오 이일호 대표를 만나 활발한 국내 활동과 더불어 중국, 미국, 동남아 지역에서 좋은 물을 통한 문화교류 국제 협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활약상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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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호 (주)브리스바이오 대표 |
Q. ㈜브리스바이오는 활성수소수 개발‧제조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특별히 이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는지?
A. 우리가 매일 마시는 물이 건강에 안정과 유익을 주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물은 없을까? 이런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한 ㈜브리스바이오 활성수소수 개발은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영위하기 위한 인간이 가장 기본에서 출발했다. 이를 근거로 물에 대한 오랜 기간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우리 몸에서 물의 역할과 기능 등에 대한 연구하며 인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이해하고 파악하는데 있어 근원적 접근방법의 하나로 먼저 물의 정체를 이해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Q. 기능수 음료 식품 등의 사업 외에도 K-뷰티, K-문화 등 다양한 사업들을 병행하고 있는데, 관련된 사업의 설명과 성과‧비전‧각오는?
A.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찬란하고 엄청난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저 작은 소국이라고 치부하며 글로벌 리더들에게 치이고 있는 대한민국의 외교 협상 등을 보면 매우 안타깝다. 글로벌시장은 약육강식이라고 해도 함께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충분한 방법들이 있다.
브리스바이오의 사업은 기본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교류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의 가치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디즈니 월드가 전세계에 사람들과 공유하듯 2022년 현재 한국의 K-컨텐츠 활성화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이에 아시아의 국가들과 비즈니스와 더불어 뷰티산업의 활성화 그리고 세계인 95%가 알고 있는 우리 K-POP 그리고 대한민국 전통무예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우리에겐 늘 익숙한 것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K-FOOD, K-DRAMA, 한글 등 글로벌한 우리 유산들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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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바이오의 사업은 기본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교류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의 가치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디즈니 월드가 전세계에 사람들과 공유하듯 2022년 현재 한국의 K-컨텐츠 활성화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사진_브링스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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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바이오의 사업은 기본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교류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의 가치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디즈니 월드가 전세계에 사람들과 공유하듯 2022년 현재 한국의 K-컨텐츠 활성화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 (사진_브링스바이오) |
세계 유수 국가에 한류센터를 만들고 그것을 통해 한국을 더 이해하고 한국고유의 문화를 이해하는 공간을 만들어 세계인들과 함께 향유하고 알려 나가는데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기본을 지키며 상대를 배려하고 함께 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면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된 분모를 통해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미래를 사는 것이라 생각한다.
작은 약소국이라고 치부되던 과거와는 달리 영향력이 큰 국가로 성장된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를 위해 희생한 우리나라의 모든 선조들로부터의 경험에서 배우고 역사를 이해하게 하여 함께 공존하는 것이 인류공동의 목표 아닐까 생각한다.
좋은 생각과 가치있는 기업이 만드는 신뢰받는 제품이 세계인의 사랑 받으며 오래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Q. 2022년올해의 가장 큰 성과와 의미는 무엇인가?
A. 내적으로는 국내 교육시스템의 글로벌 확대가 있으며, 전통문화계승에서 의미있는 대한민국의 국기원의 사단법인 태권도 외교단에 부총재에 임명 된 것 그리고 외적으로는 캄보디아 프놈펜 기술대학에 예술학부 총장직에 임명된 것, 그리고 베트남 적십자사와 교류 협력, 해외지부 설립 등이 있다.
모든 것은 저와 함께 노력해주신 모든 임직원분들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각 나라별 해외동포 분들의 노력 덕분에 이룬 성과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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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기술대학 예술대학부 이일호 총장 임명식(사진_브링스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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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태권도외교단 총재 취임 및 임원 위촉식(사진_브링스바이오) |
K-BEAUTY, K-POP, K-SPORTS가 전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고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더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해 갈 것이다. 또한 ㈜ 브리스바이오 제품이 더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나눔을 기반으로 함께하는 문화를 통해 한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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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바이오의 사업은 기본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교류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의 가치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디즈니 월드가 전세계에 사람들과 공유하듯 2022년 현재 한국의 K-컨텐츠 활성화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사진_브리스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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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스바이오의 사업은 기본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교류하며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기본의 가치를 찾는데 노력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의 디즈니 월드가 전세계에 사람들과 공유하듯 2022년 현재 한국의 K-컨텐츠 활성화에 노력을 해 나갈 것이다."(사진_브리스바이오) |
Q. 기능수 음료 식품 등을 해외 수출하는 성과를 내기까지 여러 가지 경영 애로도 있었을 텐데, 가장 애로점이 있었다면 무엇이었는지?
A. 해외 수출에서 가장 애로 사항은 첫 번째로 언어장벽이었다. 서로의 신념이나 관점은 비슷하지만 서로가 원하는 협력부분의 협의를 이끌어 내는 것에 가장 어려움이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안 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두 번째는 사람이다. 서로가 서로를 신뢰하고 일하는 문화를 통해 비즈니스를 접근 하면 상호 이해도가 빠르게 이해되지만 신뢰를 기반으로 하지 못하면 일에 성공률이 낮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믿는 마음이다. 상대적이긴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남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으로 진심을 전달하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남보다 자신을 믿고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애로점이나 이것을 극복하면 그 어떤 것 보다 쉽게 해외 일을 추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문화적 장벽을 이기는 방법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상대를 신뢰하고 신뢰를 받으려면 신뢰를 먼저 주는 방법을 연구하고 찾는 것이 글로벌 사회를 사는 우리의 책임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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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사진_브리스바이오) |
Q. 지역은 물론 국내외를 넘어 많은 자선‧후원활동을 활발히 해 오고 있는데, 특별히 이러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게 된 계기나 이유가 있는지?
A. 2015년 베트남 적십자사, 2019년 미국 재미체육회, 2020년 한국유관기관 협회, 단체, 공공기관 등에 많은 후원과 자선 활동을 하게 되었다. 과거 본인을 위해 희생하신 할머님 그리고 어머님께서 남기신 나눔과 베품의 정신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해 남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었고,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기 위해 후원‧자선활동을 이어오게 되었다.
모두가 하나인 글로벌한 시대를 살고 있는 현재 나라와 국경은 그저 지도에서 그어놓은 선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이 기본인 사회로, 상호 배려와 존중이 가장 기본이 되며 이를 바탕으로 또 다른 누군가를 돕게 되면 언젠가는 선순환을 통해 나를 이롭게 할 것이라는 생각이다. 더욱 노력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되기 바라는 마음에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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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_브리스바이오) |
Q. 어느 조직에서나 변화와 혁신은 피할 수 없는 경영화두다. 기업을 경영하는데 있어 경영철학은 무엇인가?
A. 신념이나 좌우명은 따로 있지 않지만 평소 마음에 담고 있는 삶의 기준이라고 하면 힘든 결정이나 어려운 결정 할 때는 ‘중용 23장’”의 구절을 자주 되 내이곤 한다.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되고 정성스러움은 겉으로 베어 나오고 이내 밝아지고 남을 감동시키고 지극히 정성을 다하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늘 사람들에게 감동과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하고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패자의 역사가 아닌 승자의 역사를 쓰기위해 더욱 글로벌한 마인드로 경영에 자율적이며 내부 규율이 있는 함께 하는 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를 통해 변화하는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미국, 유럽을 무대로 더욱 노력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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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일호 (주)브리스바이오 대표 |
서양문화와 다른 동양문화는 차이점이 하나 있다. 바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유교의 사상을 이은 정신문화가 있다는 점이다. 현재에 이르러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기본 이념이나 가치관은 과거의 것을 본받고 미래를 위한 인류번영의 길을 경영의 화두에 두고 공동번영의 길을 갈수 있도록 ㈜브리스바이오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급변하는 21세기를 슬기롭게 이겨나갈 것이다. 질적 성장을 통해 천년장수 기업의 리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Q. 2023년 ㈜브리스바이오의 향후 계획과 목표는?
A. 새해는 늘 새롭고 처음은 늘 설렌다. 하지만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라고 한다. 하지만 과거에서처럼 언제나 변함없이 이겨내고 헤쳐 나가는 강인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내적으로는 글로벌 공장의 확대를, 외적으로는 더 많은 바이어들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이 가진 우리의 문화 그리고 찬란한 역사를 이해하고 그것을 더 계승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며 상생할 수 있는 기본을 다져가는 것이 오늘의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 기본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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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에도 함께 나눔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사진_브리스바이오) |
2023년에도 함께 나눔을 통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서로가 서로를 돕고 이해하고 양보하고 함께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더 노력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기본에 충실하고 중용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최선을 다 하겠다.
소상공인포커스 / 노금종 nkj1966@ilyoweek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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