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人줌] "반려견 동반 커피 문화 개척" 여유와 힐링의 공간 아지트로스터스

이경희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7 17: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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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와 의료인에서 카페 사업가로 전환한 부부.
할리스 가맹점을 개인프렌차이즈로 전환하여 자유도 확보.
반려견 친화 카페로 새로운 시장 개척 중.
▲ 아지트로스터스 응암점 박종성·황지은 대표부부. (사진 = 이경희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서울 응암동에 위치한 아지트로스터스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특별한 카페다. 어린이집 교사 황지은(37)과 의료인 박종성(41)은 커피와 사람을 좋아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사업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원두와 반려견 친화 공간으로 새로운 카페 문화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① 창업 배경 - 커피와 사람에 대한 사랑
Q.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커피도 사람도 좋아하다보니 직접 만들어 손님들과 소통하면서 팔아보자가 되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할리스라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으로 5년정도 했는데 지원도 없고 행사도 없어지며 점점 운영하기 힘들어져 개인프렌차이즈로 바꿔 장사하게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의 한계를 느끼고 개인프렌차이즈로의 전환. 자유도와 책임감이 동시에 커진 선택이다.

② 차별화 전략 - 반려견 친화 카페
Q. 아지트로스터스의 특징은?

"저희가 팔고 싶은 다양한 베이커리나 음료를 팔 수 있어 좋습니다. 고급원두로 로스팅 한커피와 여러가지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3층은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소형견부터 중형견, 매너견, 안내견 모두 대환영입니다."


반려견 동반 카페라는 차별화된 포지셔닝. 이것이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는 전략이다.
 

▲ 아지트로스터스 응암점 매장 내부. (사진 = 이경희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③ 경영 철학 - 휴식공간이 되기를
Q. 카페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손님이 오시면 마음이 편해지시고 힐링 받아 가시는 휴식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철학은 항상맨날화이팅하자입니다."


단순하지만 명확한 경영 목표. 휴식과 힐링의 제공이 가장 중요한 서비스다.


④ 초기 어려움 - 직원 교육과 성장
Q. 사업을 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처음 일하는 친구들을 가르치는 것이 조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가족이라 생각하며 천천히 하나씩 가르치며 함께 즐겁게 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핸드드립을 배워 더 고급스러운 커피를 드릴 수 있는 프로가 되려고 합니다."


직원을 가족으로 보는 관점이 조직 문화를 만든다. 지속적인 자기 계발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⑤ 예비 창업자에게 - 경력과 경험의 중요성
Q. 창업을 꿈꾸는 분들에게 조언해주신다면?
"좋아하는 일을 먼저 배우시고. 경력을 쌓으신후 직접 뛰어 보세요. 배우는 것이 많아 집니다. 예비 창업자 분들 화이팅 하세요!"


경험과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이 단순히 창업이 아닌 성공적인 사업으로 만드는 조건이다.

 

▲ 아지트로스터스 응암점의 옥상 공간. (사진 = 이경희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⑥ 미래 계획 - 커피 교육과 사회 기여
Q.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커피를 배우고 싶은 청년이나 배우고 싶은 모든 분들을 커피를 무료로 가르쳐드리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드리며 정부에서두지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 드리려 노력하겠습니다."
나누는 경영의 철학. 배움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 아지트로스터스 응암점 매장 내부. (사진 = 이경희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 아지트로스터스 한줄 요약

부부 운영 반려견 친화 카페. 할리스 가맹점에서 개인프렌차이즈로 전환. 프리미엄 원두와 3층 반려견 공간 운영.

 


소상공인포커스 / 이경희 기자 leegh0224@biz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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