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현 커피숍 장선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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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현 커피숍의 장선재 대표. (사진 = 김영란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
2011년 어머니 카페에서 시작한 커피 여정이 지소현 커피숍으로 열매를 맺었다. 핸드드립, 로스팅, 스페셜티 커피까지 전문 영역을 확대한 장선재 대표는 '4000원 커피도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로스팅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그는 GSH COFFEE로 리브랜딩하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Q1 2011년부터 시작한 커피 여정
Q. 처음 커피와 만난 경험을 들려주세요.
"어머니가 카페를 했었어요. 2011년부터 어머니 곁에서 커피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커피에 빠져 있다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게 됐어요."
가족의 사업 경험을 밑바탕으로 다음 세대가 나아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전 경로다.
Q. 이 가게를 운영하신 지는 얼마나 되셨나요?
2011년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함께 해왔습니다. 당시 핸드드립과 로스팅을 활용해 스페셜티 커피를 탄생시켰으며, 대중의 트렌드에 맞춰 커피의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해왔습니다. 커피가 다양한 추출장치(사이펀, 드립드립, 에어로프레스 등)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재능기부로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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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현 Roster`s 커피 입구 전경(사진 = 김영란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
Q2 핸드드립의 철학
Q. 핸드드립을 고집하는 이유는?
"핸드드립은 단순 추출 방식이 아니라 예술입니다. 각 커피의 개성을 살리고 손님 맞춤형으로 준비할 수 있거든요. 시간이 걸리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속도보다 가치를 추구하는 태도는 프리미엄 마켓에서 차별성의 핵심이다.
Q.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것은 창업으로 시작하셨나요?
저는 창업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에게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커피를 배우겠다는 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보다는 어머니를 돕기 위해 일을 시작했습니다. 커피의 쓴맛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를 통해 커피의 다양한 맛을 알게 되면서 점차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커피를 전문적으로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Q3 로스팅 기술과 스페셜티 커피
Q. 로스팅까지 직접 하게 된 배경은?
"원두의 신선도와 품질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로스팅까지 직접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는 수입부터 로스팅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해야 진정한 맛을 낼 수 있어요."
Q4 가격과 품질의 균형
Q. 4000원 커피도 최선을 다한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나요?
"커피 가격이 비싸다고 해서 더 맛있는 건 아니에요. 4000원이든 8000원이든 항상 최고의 신선도와 기술로 준비합니다. 고객이 어떤 가격대의 커피를 고르든 만족시키는 게 제 책임입니다."
저가 상품에 프리미엄 기술을 적용하는 것은 고객 신뢰를 만드는 최단거리다.
Q5 로스팅 대회 우승과 리브랜딩
Q. 로스팅 대회에서 금상을 받으셨다고 들었어요.
"네, 로스팅 기술력을 인정받았어요. 그 경험 이후 더욱 확신을 가지고 GSH COFFEE로 리브랜딩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대외 인정은 내부 신뢰를 강화시키고, 그것이 다시 고객 신뢰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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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현 커피숍의 내부모습 (사진 = 김영란 기자 / 소상공인포커스 DB) |
Q6 GSH COFFEE로의 새로운 도약
Q. GSH COFFEE는 어떤 브랜드를 지향하나요?
"GSH는 실제 제 이니셜입니다. 더 전문화된 로스팅과 스페셜티 커피 서빙을 목표로 합니다. 단순 카페를 넘어 커피 전문점으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하려고 합니다."
브랜드의 개인화는 오너의 철학을 명확히 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깊게 만든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과 앞으로의 계획이 궁금합니다.
현재 지소현 로스터스 커피는 리브랜딩 작업 중입니다! 이제부터 고객들에게 GSH COFFEE로 알려지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3년 하반기부터 로스팅 대회에 참가합니다! 운좋게 첫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GSH COFFEE 홍보를 위해 대회에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GSH COFFEE 원두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스마트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드셔보실 수 있어요! 또한 원두커피와 콜드브루 공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소현 커피숍 장선재 대표 어머니로부터 배운 커피의 정성이 27살 청년의 로스팅 대회 금상으로 피어났다. 4000원 커피도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과 GSH COFFEE로의 도약은 그의 미래가 밝음을 보여준다. |
소상공인포커스 / 김영란 기자 supu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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