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포커스 = 노현주 기자] 어린이 음료와 치즈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의 당류·나트륨 함량은 많이 감소했지만, 과자류와 즉석 죽의 당류·나트륨 함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당류·나트륨 함량 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추적이 가능한 당류 111개, 나트륨 122개 제품을 대상으로 지난 10년(2012~2019년)간의 함량 변화를 확인한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소비자원이 지난 4월 제품별 당류·나트륨 함량을 조사한 결과, 당류 32%·나트륨 49% 제품만이 당류·나트륨 함량이 감소해 여전히 저감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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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픽사베이) |
또 조사 당시 당류와 나트륨 저감 자율개선 계획을 제출한 제품의 이행 실천율도 약 53% 수준으로 미흡했다.
당류는 총 111개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저감화된 제품은 35개(32%)였고, 전체 평균 당류 함량은 1.3% 증가했다. 나트륨은 총 122개 제품을 대상으로 함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저감화된 제품은 60개(49%)였고, 전체 평균 나트륨 함량은 1.8%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어린이 음료(2012년 조사)는 7개 제품 중 5개 제품(71%)의 당류 함량이 저감됐으며 어린이 치즈(2013년 조사)는 13개 제품 중 12개 제품(92%)의 나트륨 함량이 저감됐다.
반면, 과자류와 즉석 죽의 당류·나트륨 함량은 증가했다. 과자류(2015년 조사)는 20개 제품 중 10개 제품(50%)의 당류 함량이 늘었다. 즉석 죽(2017년 조사)은 9개 제품 모두 나트륨 함량이 증가했다.
소비자원은 “관련 업계에 당류·나트륨 저감 제품 개발을 적극적으로 권고하고 앞으로도 사업자의 자율 개선 이행 실적을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며 “또 소비자가 당류·나트륨 저감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을 강화하고, 소비자가 저감 제품을 쉽게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전용 판매구역 설치를 관련 사업자에게 권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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